[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소닉월드(대표 우철희)는 올해 10월부터 운영되는 포항 지진트라우마센터에 시민들의 심리·정서적·신체 활동성 증진효과 역할 수행이 가능하도록, 자사 음파테라피시스템(SW-VR14)과 음파반신욕기(SW-VB15)를 납품했다.
이번 음파테라피시스템은 소파처럼 앉아 사운드 테라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제품이다. 소닉월드가 자체 개발한 24곡의 음원으로 심신을 안정하고 치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음파반신욕기는 원적외선을 이용해 일반 열과 다르게 진피 속을 투과하며 자기 발열을 통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회복, 불면 및 숙취해소, 노폐물 및 독소제거에 큰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소닉월드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의 기업지원플랫폼을 통해 성장한 기업으로 지난 1년간 국내외 유명한 여러 의료기기 및 미용기기 전시회에 참가하며 꾸준한 제품 홍보 및 신규 바이어를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오는 2020년도에는 제품의 차별화된 우수성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생산과 매출 증진을 기대하고 있다.
오인규 기자 529@bo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