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드의 음파진동운동기 소닉스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2015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소닉월드(대표 우철희)의 음파진동운동기는 기존의 모터 방식이 아닌 우퍼스피커 원리를 세계 최초로 적용해 온 몸에 부드러운 정현파(Sine Wave)를 전달하는 방식의 최첨단 운동장비다.
소닉스는 스마트 환경이 접목된 최첨단 음파운동기로 Sine Wave를 신체 내에 전달해 혈액순환뿐만 아니라 근육세포의 수축 이완을 빠르게 반복하게 해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운동시켜 근력향상 및 유연성향상, 골다공증 예방 등에 효과적이며 특정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운동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원한다.
소닉월드는 주력제품인 음파운동기 소닉스를 FDA, NRTL CE MDD 인증을 획득하고 유럽은 물론 미국, 중국, 일본 등 30여개국에 수출해 회사 창립 4년만에 매출액 110억원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음파진동운동기 관련 국내특허 1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등에 특허출원 중에 있다.
우철희 소닉월드 대표는 "스마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보다 전문화되고 개인화된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며 "클라우드 서버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스마트 환경의 안정적 구축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다 손쉽게 Sonic Wave 기술을 활용한 음파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현이 가능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음파진동운동기(SW-VM SMART)의 출시는 "당사의 Sonic Wave 기술이 단순 바이브레이션 기기가 아닌 첨단 헬스케어 제품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 2001년부터 시장점유율 세계 5위권 또은 점유율 5% 이상인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일류상품과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안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는 품목을 대상으로 하는 차세대 일류상품을 매년 심의를 통해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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